박지영 | 유페이퍼 | 6,000원 구매 | 3,000원 3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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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감정을 가진 인간으로서
우린 그 속에서 나 자신을 돌보며 살아가야 한다.
우울, 슬픔, 기쁨, 행복, 절망, 분노.............
조울증을 가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한순간에 이 감정에서 다른 감정으로 바뀌는 건
시간문제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공감하는 문장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글쓴이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감정 조절에 나약하다.
그렇게 태어났고 어른이 된 지금은
나 자신을 위한 관리를 하고 있으나
가끔 한 감정에 사로잡힐 때가 많다.
그것은 바로 우울이다.
우울에 사로잡힐 때 나는 정말 힘들었다.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못하는 느낌,
세상에 나란 존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