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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했던 나의 사춘기에게

박지영 에세이

찬란했던 순간을 헤엄쳐 나오려고 노력했었고 그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는 것을 아는 순간 절망에 빠졌다. 그 절망이 희망으로 바뀔 거라는 생각을 하지도 못한 채 살아왔지만 결국 모든 것은 내 탓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는 커다란 날개를 펼치고 나만의 세상을 날수 있게 되었다.
찬란했던 순간을
헤엄쳐 나오려고
노력했었고 그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는
것을 아는 순간 절망에 빠졌다.

그 절망이
희망으로 바뀔 거라는
생각을 하지도 못한 채
살아왔지만 결국 모든 것은
내 탓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는 커다란 날개를
펼치고 나만의 세상을
날수 있게 되었다.
1995년 울진보건소에서 태어났다.
2018년 선린대학교 간호학과에 졸업했다.
2018년 포항 모 병원 신경과 병동 간호사로 일했다.
2019년 포항 모 병원 신경정신과 병동 간호사로 일하는 중이다.

울진에서 태어나 9번의 이사 끝에 정착한 곳은 포항.
21년째 포항에서 살고 있다. 포항이 너무 좋은 나는
포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내가 원하는 꿈인 간호사라는 직업을 얻게 되었다.

나의 첫 번째 꿈은 이루었지만 두 번째 꿈은 아직 진행 중이다.
나의 두 번째 꿈은 작가이다.

어릴 때부터 나만의 이야기를 써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글이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중요한 매체란 것을 나이가 들면서 깨닫고 있다.
앞으로 나만의 글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글의 묘미를 같이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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