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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는 처음이라서

정신과 간호사 눈에서 바라본 정신과 이야기

신경정신과 간호사로 일한 지 3년째, 정신과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보려고 한다. 또한 정신과 간호사의 입장에서 환자들은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진솔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이 책으로 인해 정신과 간호사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예비 정신과 간호사를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
신경정신과 간호사로 일한 지 3년째,

정신과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보려고 한다.

또한 정신과 간호사의 입장에서
환자들은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진솔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이 책으로 인해 정신과 간호사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예비 정신과 간호사를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
1995년 울진보건소에서 태어났다.
2018년 선린대학교 간호학과에 졸업했다.
2018년 포항 모 병원 신경과 병동 간호사로 일했다.
2019년 포항 모 병원 신경정신과 병동 간호사로 일하는 중이다.

울진에서 태어나 9번의 이사 끝에 정착한 곳은 포항.
21년째 포항에서 살고 있다. 포항이 너무 좋은 나는
포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내가 원하는 꿈인 간호사라는 직업을 얻게 되었다.

나의 첫 번째 꿈은 이루었지만 두 번째 꿈은 아직 진행 중이다.
나의 두 번째 꿈은 작가이다.

어릴 때부터 나만의 이야기를 써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글이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중요한 매체란 것을 나이가 들면서 깨닫고 있다.
앞으로 나만의 글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글의 묘미를 같이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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